2021 청년저축계좌 3가지 종류와 혜택

 

정부는 청년정책으로

자산형성, 주거안정, 교육비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중 자산형성을 위한 3가지

- 청년내일 저축계좌

- 청년희망적금

-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첫째, 청년내일저축계좌

정부가 저축금액의 최대 2배를

추가로 적립해 주고 있어

가장 혜택이 큰 상품입니다.


둘째, 청년희망적금

적금 기본금리에 추가로

2년 최대 36만원의 장려금 지급


셋째, 청년형 소득공제장기펀드

펀드에서 발생한 투자수익에 추가로

납입 원금의 40% 소득공제 혜택


다만, 가입 대상이 청년기본법 상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중

소득기준이 충족 되어야 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연 소득이 2200만원 이하이면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년

2021년 기준 1인 소득

월 1,827,831원을 넘지 않는

청년이 대상입니다.

월 10만원을 저축 시

차상위계층 이하는 3배,

나머지는 1배를

정부가 추가로 적립합니다.

차상위계층 소득요건은

기준중위소득의 50% 이하로

1인 소득 월 913,915원 이하면

최대 3배까지 적립됩니다.

3년간 매달 10만원 저축 시

만기에 720만∼144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자산형성지원사업인

- 희망키움통장 1·2

- 내일키움통장

- 청년희망키움통장

중에서도 정부지원 매칭액이

가장 많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총급여 3600만원 이하

청년 대상 새로 출시되는 상품

 

연 600만원씩 최대 2년 만기

1년 차에는 2%

2년 차에는 4%

저축장려금을 적립해 줍니다.

1200만원 저축 시 은행 이자에

추가로 36만원(원금의 3%)의

저축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총급여 5000만원 이하 청년 대상

펀드 납입액의 40%를

연말정산 때 소득에서 공제 합니다.

연간 납부 한도는 600만원,

펀드 투자 기간은 최소 3년∼5년

소득공제는 소득에 따라

연말정산 혜택이 다릅니다.

 

2021년 기준 소득세 과세표준

총급여 5,000만원 이하가 대상이라

최소 6%에서 최대 24%까지만

혜택이 가능합니다.

1년 납입한도 600만원 중

40%인 240만원이 대상이며,

최장 5년간 1,200만원까지

소득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1,200만원~4,600만원 사이 소득이

대부분일텐데 15%의 소득공제이면

매년 36만원씩 5년간 180만원을

연말정산 후 환급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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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행적금 금리가 1%가 안되죠.
그나마 특판상품이 1% 중반 정도입니다.

 

예적금은 이자로 돈을 불리는

재테크 수단이 아닌

단순히 돈을 보관하는 금고와

비슷한 용도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그에 비하면 정부가 지원하는

청년저축계좌에 주는 혜택은

비교 불가, 대체 불가 상품입니다.

 

주변에 일만 하느라 이런 알토란 정보

못챙기는 청년있으면 공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