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기준, 주택담보대출과 마이너스통장 금리비교

일부 시중은행은 신용대출 금리가

주택담보대출보다 더 낮아졌습니다.

 

담보가 있는 대출보다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의

금리가 더 낮은 상황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2020년 7월 중 취급된 대출 기준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10년 이상)과

마이너스통장

은행별 금리 비교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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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대출) :

약정기간동안 한도 내에서 수시로

인출(대출) 및 상환 가능한 대출로서

거래은행의 통장을 이용해

'마이너스통장대출'이라고 함 

② 신용등급별 금리 :

전월중 취급된 일반신용대출의

대출금액에 따른 가중평균 금리를

신용등급별로 비교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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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신용등급에도

거래하는 은행에 따라

금리차이가 큽니다.

 

평균금리 낮은 곳보다

내 신용등급 기준 대출금리가 낮은

은행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출평균금리는 낮은 신용등급에

대출을 안해주는 은행이

더 유리해 보일 수 있습니다.

 

 

예시된 금리는 신규대출 기준이라

기존 대출의 경우 금리가 조금 더 높습니다.

 

 

만약 금리차이가 많이 난다면

 

첫째, 현재 대출 중인 은행에

금리가 왜 더 낮아지지 않는지 문의하세요.

 

그래도 충분히 낮아지지 않는다면

 

둘째, 대환대출을 이용해

금리가 낮은 곳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은 기존 대출을 갚는 조건으로

신규대출을 받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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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상세내용

대출금리 = 기준금리 + 가산금리 - 가감조정금리

 

① 기준금리 :

대출금리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금리

 

② 가산금리 :

업무원가, 법적비용, 위험프리미엄,

가감조정금리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며,

신용등급별 예상 손실률 변화,

은행의 업무원가,

자금조달금리 등락 등에 따라 변동 가능

- 업무원가 :

은행 인건비·전산처리비용 등

- 법적비용 :

보증기관 출연료와 교육세 등 각종 세금

- 위험프리미엄 :

신용등급, 담보종류 등에 따른

평균 예상 손실비용 등

- 목표이익률 :

은행이 부과하는 마진율

- 가감조정금리 :

은행 본점이나 지점장 전결 조정 금리

- 타 대출 기준금리와

은행 자금조달 금리 차이 조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