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유형별로 살펴 본 실업급여 받는 퇴사 VS 못 받는 퇴사
화수미제
실업급여 적용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핵심은 퇴사의 자발성 여부입니다. 회사의 사유로 어쩔 수 없이 퇴사를 하는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죠. 그런데 회사의 어쩔 수 없는 퇴사 기준이 애매한 부분이 많네요. 1. 자진퇴사 (11. 개인 사정으로 인한 자진퇴사) ① 개인적인 사유로 다른 직장으로 옮기기 위해 이직한 경우 * 신기술․신기계 등이 도입되어 본인의 적성․기능․지식 등으로는 적응이 어려워 이직하는 경우는 '12'로 기재 * 이직 전 3월간 임금이 최저임금보다 낮거나 이직 전 3월간 주당 평균근로시간이 52시간 이상인 달이 계속되어 이직하는 경우는 '23'으로 기재 ② 본인이나 가족사업 등을 하기 위하여 이직한 경우 ③ 결혼․출산․육아를 이유로 이직한 경우 * 결혼, 임신, 출산 등의 경우에 퇴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