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생계비대출 신청자격, 무직자·연체자 대상 대출상품

 

대출 연체 중이거나 소득이 없는 사람도 대출이 가능한 '소액생계비 대출'을 2023년 3월 27일(월)부터 신청받습니다.

- 3월 22일(수) 9시부터 사전예약 신청 시작
- 3월 27일(월) 9시부터 상담 후 즉시 지급

 

기존 햇살론 같은 서민금융상품이 저신용, 저소득을 대상으로 하지만 상환능력 있어야 대출을 받을 수 있었것과는 달리 무직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대 100만원으로 한도가 낮고, 이자가 연 15.9%~9.4% 높은 편이긴 하나 고금리 사채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이용하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만기는 1년이나 최장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처음 소액생계비대출을 받을 때 이자는 15.9%지만, 6개월간 안밀리고 이자를 잘 내면 12.4%로 낮아지고, 추가로 6개월간 이자를 잘 내면 9.4%로 낮아집니다.

 

대출한도 100만원도 한번에 받는 것이 아니라 50만원을 먼저 받고 대출이자 6개월간 잘 상환하면 추가로 5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신청대상에 제한이 거의 없다보니 이자와 한도가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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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청 대상

①신용점수 하위 20% 이하이면서 ②연 소득이 3,500만 원 이하여야 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①, ② 두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신청대상입니다.

대출을 연체 중이거나 소득이 없는 사람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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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출만기

만기까지 이자만 갚다가 만기에 원금까지 한 번에 갚는 1년 만기 원금 일시상환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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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장 5년까지 대출을 연장할 수 있고, 대출자 상황에 따라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언제든 대출을 갚을 수도 있습니다.

 

 

3. 대출한도

1인당 최대 100만 원이고 처음엔 50만 원까지 빌릴 수 있는데, 이후 6개월간 이자를 성실히 내면 추가로 50만 원을 더 빌릴 수 있습니다.

 

 

4. 대출금리

연 15.9%가 적용되는데, 온라인 금융교육을 이수하면 처음부터 금리가 0.5%p 낮아져 15.4%로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이자를 성실히 납부하면 대출 6개월 후엔 12.4%로 금리가 낮아지고, 대출 1년 후엔 9.4%까지 금리가 낮아질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 처음 50만 원을 빌렸을 때 월 6,416원 수준
- 6개월간 이자를 잘 내면 5,166원으로 이자 감소
- 추가로 6개월 동안에도 이자를 잘 갚으면 월 3,916원으로 이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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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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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월) 9시부터 신청 가능한 소액생계비 대출은 전국 46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 상담한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 신청을 위한 상담은 온라인 예약페이지나 전화(☎1397)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소액생계비대출 신청 예약페이지는 3월 22일(수) 오전 9시부터 접속이 가능합니다.

 

소액생계비 | 점검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