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수수료 아끼는 5가지 방법
by 화수미제무심코 사용하며 500원, 1000원씩 수수료를 내고 있는 은행거래. 이자를 받기는 커녕 대출이자를 내고, 은행 거래할 때마다 내는 수수료는 너무 아깝다.
그나마 인터넷은행을 이용하며 최근에는 인출, 송금수수료를 안내고 있으나, 아직 마이너스통장을 쓰고 있는 은행거래를 계속해야 한다.
기왕 쓸거면 수수료라도 좀 덜내고 써야 하지 않을까?
1. 인터넷 은행 이용하기.
같은 은행에서 인출 시 수수료 면제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거래에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반면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의 경우 은행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의 대부분을 면제 해주고 있다.
은행 수수료를 아끼는 가장 좋은 방법이 인터넷은행으로 바꾸는 방법이지 않을까?
2. 주거래은행과 거래실적 늘리기.
대부분의 은행들은 고객들의 거래실적에 따라 기여도에 따라 우수 고객을 선정하여 수수료 감면, 환율 우대,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면제 등 각종 혜택을 주고 있다.
거래 기여도 산정 기준이 은행별로 다르지만 대개는 월급이나 공과금의 자동이체, 예금 및 신탁상품 가입 실적, 대출 및 카드 등의 여신 사용액 등이 활용되고 있다.
3. 인터넷·텔레·모바일 뱅킹, ATM 등 무인거래용 기기로 거래하기.
지점에서 은행직원과 직접 거래하기보다는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모바일뱅킹, ATM 등 무인거래용 기기를 이용 시 수수료는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
예를 들어 송금의 경우, 지점에서 은행직원을 통한 거래 수수료는 보통 1,000원∼4,000원 이지만 ATM은 무료이거나 1,000원 정도이며 인터넷뱅킹 또한 무료이거나 500원 수준이다.
4. ATM 영업시간 내에 이용하기.
대다수 은행의 ATM 사용 수수료는 은행 마감시간인 4시를 기준으로 '마감 전' 수수료가 '마감 후' 수수료보다 저렴하다.
5. 같은 은행 ATM 사용하기.
ATM 이용 시 가능하면 계좌개설은행의 ATM을 사용하면 수수료가 저렴하다.
현금인출 시에는 소액을 여러 번 인출하기보다는 가능한 한 한꺼번에 필요한 금액을 인출해야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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