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퍼마일 단점과 자동차보험료 및 2년 가입 후기
화수미제
2021년 6월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을 처음 가입했습니다. 탄만큼 내는 자동차보험이라는 광고에 앱을 설치하고 내용을 보니 주행거리가 짧은 우리집에 딱 맞는 보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치 보험료를 선결제 하는 기존 자동차보험과는 달리 매달 주행거리만큼의 보험료를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그동안 마일리지할인을 적용받긴 했지만 1년에 5,000km를 타지 않고 있어 할인을 받아도 실제 주행거리만큼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이 유리해 보였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장점을 정리해보면 첫째, 매달 보험료를 결제해 한꺼번에 내는 것보다 부담이 없습니다. 둘째, 주행거리가 짧은 경우 보험료가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셋째, 안전운전 시 마일리지를 적립으로 1년 보험료의 5% 정도를 쌓아 모바일쿠폰 구매나 보험료 결제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