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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평균 임대수익률보다 2배? 부동산리츠 3년평균 수익률 8%

by 화수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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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상업부동산 경기는 어려웠으나 부동산리츠의 수익률은 꾸준히 괜찮았네요.

대마불사라고 리츠에서 투자하는 부동산은 개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대형빌딩, 백화점, 쇼핑몰 같은 곳들이 대상이기에 꾸준히 수익율을 유지했던 것 같습니다.

서울지역 평균 임대수익률 4~4.7%,
부동산 리츠 평균 배당률 8.57%.

같은 부동산 투자인데 차이가 많이 나죠?




더구나 직접 임대사업을 하려면
공실위험, 세금부담, 복비, 세입자와의 분쟁, 각종 수리비 등 신경 많이 써야 합니다.

반면 부동산 리츠는 상장된 리츠의 주식을 보유만 하고 있으면 되죠.
배당금 받을 때 소득세 한번 내면 되는데 이것도 2,000만원까지는 원천징수로 마무리.

괜찮죠? ^^


부동산 상승 시
임대사업은 부동산 시세차익을 얻고, 리츠투자자는 주식 시세차익을 얻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리츠 수익률은 `17년말 기준 예금은행 수신금리 1.56% 대비 4배 이상의 높은 수익률

최근 3년평균 수익률은 8.57%로 안정적인 배당을 하고 있죠.
* 주택을 제외한 운영중인 리츠 수익률: ‘15년 7.62%, ’16년 10.55% ‘17.년 7.59%




분양전환공공임대, 행복주택, 기업형임대 등 임대주택 리츠 활성화로 주택 투자가 성장

자산규모가 ’16년 11.3조원에서 `17년 19조원으로 52.23% 증가






오피스 리츠는 6.88%, 리테일 리츠는 1 0.27%, 물류 리츠는 7.4%.





리츠 1개당 평균 자산규모는 1,647억 원, 전년(1,485억 원)대비 1 0.9% 상승.

3,000억 원 이상 대형 리츠도 33개로 ‘16년 26개 대비 7개 증가


17년 리츠 수익률은 서울지역 평균 임대 수익률보다 높음.
부동산직접투자보다 전문가에 의한 간접투자가 효과적이다.
* `17년도 서울지역부동산 소득수익률:업무용 4.7%, 중대형상가 4.0% 


대형 빌딩, 백화점에 투자하는 이리츠코크랩리츠 (‘18.6월), 신한알파리츠 (’18.7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주를 모집하여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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