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3가지만 알면 치료비 걱정 끝 (암치료비, 암발병률 자료포함)
by 화수미제실손보험과 더불어 가장 많이 가입하고 있고, 스스로 가입의 필요성을 느끼는 보험 중 하나인 암보험.
있는 분은 추가 가입을 고민할 정도니, 없는 분은 말할 것도 없겠죠.
그럼 암보험 얼마나 있으면 되고, 몇살까지 혜택이 필요하며, 어디에 가입해야 싸게 가입할 수 있을까요?
■ 첫째, 암 치료비는 얼마나 필요할까?
국립암센터에서 공개한 2가지 암(대장암, 위암)에 대한 치료비 내역입니다.
환자 1명 평균 대장암 381만원, 위암 256만원 정도 되고, 나머지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합니다.
물론 암은 병원비만 있으면 되는 질병이 아닙니다.
간병비, 교통비와 같은 간접비용과 치료 후 보완대체요법, 휴직으로 인한 소득상실로 인한 비용들이 추가로 발생하죠.
병원비는 의료보험 혜택과 개인이 가입하고 있는 실손보험, 암보험에서 나오는 치료비면 충분합니다.
치료 후 요양기간을 6개월 정도 갖는다면 3천~5천만원 정도의 진단금 정도 가입하면 되겠네요.
많으면 좋겠지만, 보험료도 생각해야겠죠?
■ 둘째, 암보험 몇살까지 혜택이 있어야 할까?
길수록 좋겠지만, 시간은 돈입니다.
<2015년 보건복지부 통계>
평균 80세까지 살고, 그 중 36%가 암에 걸리죠. 반대로 64%의 사람은 암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하고 있네요.
아직 80세 이상의 고령자에 대한 암수술은 기사에서 볼 수 있는 정도로 일반적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
항암제는 65세 이하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해 고령자에 대한 치료는 아직 의료계에서 찬반이 엇갈립니다.
암보험은 80세 정도까지의 보장이면 괜찮아 보이지만 짧아서 걱정인 분은 80세 전까지 5천만원, 80세 이후엔 2천만원으로 낮아지는 형태로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의료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수명만 늘리는 것이 아닌 암과 같은 질병의 치료법이나 예방법 역시 찾아낼 것입니다.
■ 셋째, 암보험 어디에, 어떻게 가입할까?
모든 보험회사들이 다양한 암보험을 가지고 '많이 가입해야 한다', '보장기간은 무조건 길어야 한다', '여러번 받아야 한다.'라며 공포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보험사의 마케팅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막연히 두려움을 갖기보다 병원비가 얼마나 들고, 언제까지 필요한지 기준을 정해 가입할 상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최근 암보험 설계사를 통한 가입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에서 차감하는 사업비 중 수금비 항목이 없어 보험료가 저렴하죠.
암보험을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동일 조건에 30%가량 저렴합니다.
한달 보험료를 보면 차이가 만원 정도로 얼마 되지 않죠.
20년 동안 온라인A사의 암보험은 5,868,000원, 오프라인B사의 암보험은 8,402,880원으로 총2,534,880원으로 차이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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